21일 오전에는 바티칸 투어를하고 저녁에 차량 야경투어를했던 가족입니다~다리가 터질듯이 아픈날이였지만 차량으로 투어를 해서 우선 너무좋았구요~다비드가이느님의 차분하신 역사에 대한설명과 거기에 더불어 차량이동할때 음악을 선택해서 틀어주시면서 음악에대한 설명 그리고 은은한 로마의 야경이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..음악을 좋아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감성을 느껴볼수있던 시간이였어요..^^ 마치 라디오 DJ같은 음성으로 저녁 야경투어의를 편안하게 했답니다!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