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쓴이 : 조재형

안녕하세요, 13년 차 ‘동내친구→연인→신혼부부’ 변신 매직 보여주신 두 분! 🌟
"인생의 절반"을 함께하셨다니... 이제 남은 절반도 제가 이탈리아 남부의 햇살로 채워드려야겠네요~ ☀️ (제가 몰래 산타에 부탁해둘게요🎅)
"우리 다시 1일이다!" 라는 말에 심장이 쿵💘 했어요!
신혼여행에서도 1일 차 같은 설렘을 느끼셨다면, 제 가이드의 초콜릿 같은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걸까요? 🎤🍫
음악과 이야기로 분위기 띄운 건 사실, 두 분의 눈빛 반짠거림에 힘입은 거랍니다~ ✨
앞으로의 13년, 130년도 늘 '첫날' 같은 설렘으로 가득하시길!
다음 생에도 가이드로 만나면, 로마 시대 복장 입고 모실게요~ 🏛️ (단, 토가는 제 스타일 아니에요😜)
항상 서로의 '동내 친구'로 남으며 행복한 일상 이어가세요!❤️
조재형 가이드 드림 🎶

P.S. 베수비오 화산 터지기전에 돌잔치때 초대해주세요🌋 (안전 약속!)

작성일 : 2025년 2월 26일 04:01:28